본문 바로가기

반려 동물6

우리집 반려 동물 장 건강이 의심되는 집사들은 한 번 읽어보세요 한국야쿠르트가 자사의 전문 분야를 살려 유산균을 더한 반려동물 영양 간식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5월에 론칭한 '잇츠온펫츠'에 펫푸드 라인업을 확장시킨 것인데요, 그것은 바로 '펫쿠르트 리브'와 '펫쿠르트 스낵볼', '펫쿠르트 덴탈스틱' 등 6종이라고 합니다. 먼저 '펫쿠르트 스낵볼 3종'은 채소, 육류, 해산물 원재료에 한국야쿠르트 유산균(사균체)을 더한 반려견 영양간식이며, '펫쿠르트 덴탈스틱 2종'은 구강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견용 스틱 껌이라고 합니다. 유산균(사균체)과 구강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성분이 첨가되어 있다는군요. 그리고 '덴탈스틱 조인트'는 글루코사민, 상어 연골 등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추가한 것이며, '덴탈스틱 스킨'은 콜라겐, 연어유 등이 들어 있다고.. 2020. 6. 18.
울 애도 바꿔줘, 반려 동물을 디즈니캐릭터로 바꿔주는 디즈니피케이션 집사 님들아! 혹시 '디즈니피케이션'이란 말, 들어 보셨나요? 이슈 가이드 불탄이 너무 신기한 마음에 앞뒤 확인도 없이 이렇게 블로그에다가 먼저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로 예쁘고 · 아름다우며 · 감동적인 창작 활동이지 싶더랍니다. 반려동물을 디즈니 캐릭터로 바꿔주는 네덜란드 '디즈니피케이션' 예술가 본 포스트 작성에 앞서 불탄은 '하비엔 : Hobbyen'이라는 매체부터 소개하고자 합니다. 불탄도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된 하비엔이라는 매체는 "서브컬처계 소식과 정보를 보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서브컬처'란 "영화 · 드라마 · 음악을 비롯해 만화 · 애니메이션 · 웹툰 · 비디오게임 등 취미생활로 즐기는 하위문화를 총칭한다"고 정의하더군요. 또한 "현재 국내 서브컬처계는 급격히.. 2020. 6. 17.
미국 펫 엑스포를 통해 가늠해 본 미국 반려동물 산업 규모 작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미시간 주 노바이 시 Suburban Showplace 행사장에서 개최된 '미국 미시간 펫 엑스포 : 2019 Novi Pet Expo'는 총 146개 업체가 참가하고 5,000여 명의 참관객으로 성황을 이뤘던 대형 반려동물 엑스포였습니다. 15년째 이어온 'Novi Pet Show'는 미국 미시간 주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펫 엑스포로 Novi 시에서 개최되었으며 행사장 내 반려동물 용품 업체가 다수 참가하여 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후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등록을 위한 마이크로칩 시술, 반려동물 분양, 반려동물 콘테스트 등을 마련함으로써 반려동물과 집사가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합니다. ■.. 2020. 6. 16.
아기 고양이 반려묘, 충동적인 반려 동물 입양 절대 안 되는 이유 입양은 사람이나 반려 동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이 되는 일입니다. 아기 반려묘를 평생토록 책임지려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비용, 즉 '돈'입니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마음가짐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입양은 집사에게나 반려 동물에게나 고통스럽긴 매한가지입니다. 어쩌면 파양을 하거나, 지인에게 억지로 맡기거나, 최악의 경우 유기로 이어지는 위험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즉흥적으로 또는 기분에 취해 입양을 선뜻 결정하지 말고 꼼꼼히 이 글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린 고양이 입양 전 고려사항 - 현실적인 문제 해결부터 이틀 전, 서울시가 발표한 '반려동물 양육 실태조사' 내용을 듣고 마음이 참 불편했.. 2020. 6. 14.
아기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기 - 유의사항 몇 가지 2020년도에 들어서면서 불탄은 반려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급속히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을 제외하곤 애완 동물이란 말도 거의 쓰지 않고 있으며, 사람아이 유모차보다도 훨씬 세련된 반려 동물용 유모차가 우리 동네 골목에서도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특히 반려묘를 가정으로 받아들인 반려인들의 수가 무척이나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3~4년 전 쯤인가요?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막내의 낯선 등교길을 안심시키려 함께 손잡고 걷노라면 아파트와 주택 사이의 지름길에서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곤 했습니다. 놀라 달아나지 않게 하려 조심스레 다가가면 1회용 접시 위에 누군가가 부어줬을 수북한 사료를 먹던 몇몇 고양이가 빤히 쳐다보곤 했지요. "누군지 돈도 많은가 보네.. 2020. 6. 13.
취약계층이 '반려 동물' 키우는 이유와 양육비 마련하는 방법 서울시에서 아주 의미있는 조사 결과 하나를 내놨습니다. 2019년 하반기 반려동물을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독거노인 ·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6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반려동물 양육 실태조사'가 바로 그것인데요, 참여자들은 '동물이 좋아서'와 '외로워서'라는 대답을 가장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 뒤를 책임감 증가 · 외로움 감소 · 삶의 만족 등 대부분 긍정적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슈 가이드 불탄에게는 외로워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했다고 말하는 20.4%의 참여자가 자꾸만 눈에 밟힙니다. ■ 취약계층이 '반려 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이유 왜냐하면, 서울시에 따르면 가장 많은 대답이 나온 29.7%의 '동물을 좋아해서'는 20대에서 과반을 훌쩍 넘겼으며, '..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