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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선택하는 집사들이 늘고 있다...펫시장 진출 기업의 선택은?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 3조 시대, 2020년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있는 내용이니 다소 차이는 있을지라도 거의 틀림은 없을 겁니다. 이러한 냥이와 댕댕이로 대변되는 반려동물 시장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다름 아닌 반려묘와의 생활을 선택하는 집사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압도적으로 많을 것 같던 반려견 가정이 바려묘 가정과의 격차를 유지하지 못한 채 자꾸만 곁을 내주고 있는 모양입니다. 지난 4월 22일, 모바일 시대의 소비자 데이터를 가장 혁신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는 오픈서베이가 최근 발표한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대한 짧은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슈 가이드 불탄은 오픈서베이의 리포트 중 "고양이 반려인이 늘어나면서 반려묘.. 2020. 6. 7.
냥이에겐 안전과 즐거움이, 집사에겐 위생과 편리함이-반려묘 자동화장실 영역동물로서의 고양이 용변 냄새는 무척이나 심한 편입니다. 많은 집사들이 장맛철 - 요즘은 기후 변화 때문에 '우기'라는 표현을 많이 하더군요 - 을 앞둔 요즘, 걱정이 많을 겁니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기에는 들이닥칠 빗줄기가 만만치 않을 테니까요. 반려묘 전용 자동 화장실 '캣글루'가 새롭게 출시된다는 소식은 그래서 반려인 - 집사 - 들에게는 반갑기만 합니다. 다만 '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 말입니다. 작년 12월 '캣글루'는 자금 사정의 어려움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피력한 바 있습니다. 다행히 얼마 전에는 Wadiz의 펀딩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을 했던 모양이며,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캣글루'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캣글루 플러스' 출시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반려묘 .. 2020. 6. 5.
새로 나온 반려동물 관련 상품 - 반려견 · 반려묘 이색상품 3가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들은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온다. 그럼에도 반려인 - 집사 - 의 선택을 받기란 그리 만만치 않다. 대부분의 집사들은 입양처나 매입처가 권하는 상품을 우선적으로 구입하기 때문이다. 기업으로선 우스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체험단 운영이나 SNS 마케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주말인 오늘도 각 포털에는 여러 가지 상품이나 서비스, 정부 및 지자체의 반려동물 관련 정책들이 많이 보인다. 이슈 가이드 불탄은 그 중 눈에 띄는 3가지를 임의로 뽑아 소개하려고 한다. 새로 나온 반려동물 관련 소식 - 반려견 · 반려묘 이색상품 3가지 불탄이 선택한 오늘의 반려동물 이색상품 세 가지는 반려견 냄새제거제 · 반려견 치석제거 개껌 · 반려묘 간식 등이다. 이미 이용해 본 집사들.. 2020. 5. 30.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는 맞춤형 동물교육...뭐냥? 서울시, 12월 3일까지 '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맞춤형 동물교육 진행 서울시가 오는 6월부터 12월 3일까지 구로구에 위치한 '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맞춤형 동물교육을 진행한다. 냥이와 댕댕이라 불리는 '반려견 · 반려묘 시민학교', '반려동물 행동교정', '사회화 · 예절교육' 등 맞춤형 동물교육이 주된 내용이다. 물론 '집사'라는 호칭이 더 친숙한 대한민국 천만 반려인들 모두가 하나 같이 냥이와 댕댕이만 키울까마는, 그럼에도 여러 통계 자료가 가리키는 그 압도적 수치에는 누구라도 달리 이견을 낼 수는 없을 듯하다. 실제 지난 4월 2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9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결과만 놓고 보더라도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 인구와 반려견, 반려묘의 수가 이미 519만 가구 1418만 명.. 2020. 5. 29.
집사님들아, 냥이 털 길이만 보고 장모종 · 단모종 구별할 수 있나요? 냥이는 댕댕이와는 달리 크기에 있어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냥이를 분류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털의 길이에 따르는 것. 냥이의 품종에 따라 털의 길이가 장모와 단모로 나뉘게 된다. 털의 길이에 따른 반려묘 분류 방법 : 장모종 단모종 ■ 장모종 - 추운 지방에 많은 장모종의 냥이는 체온 보호와 피부 보호를 위해 털이 2중으로 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장모종의 냥이인 경우에는 털을 빗겨줄 때 깊숙한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 털 관리가 꼭 필요한 장모종의 냥이는 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미용이 굉장히 까다롭다. 마취미용도 있지만 전신마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고양이 몸에 많은 무리가 가게 되므로 무마취로 미용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2020. 5. 24.